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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총수의 아이를 키우다

제2화 마을 대장

글자 수:3166    |    업데이트 시간: 04/02/2026

품에 안고 주위를 둘러봤

신고할까? 아니면 보육원에

렸다. 권수연이 손등으로 아이의 얼굴을 만져보

녀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아이를 누군가는

고픈지 계속

젖병, 기저귀 몇 장이 전부였다. 아이의 생년월일이나 이름도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가방을 챙겨

에게 먼저 젖

육아 지식을 미리 공부해 뒀기에 아

을 끓인 다음, 포대기를 풀고 아이의

어 보였다. 몸 어디에도 상처 하나 없이

새까맣게 반짝이고 있었다.지금 그 눈동자는 애처롭게 권수연을 바라보

자꾸만 오물거리고 있었다.

빛에 마음이 녹아

것이어서, 신원을 알 수 있는

타줬다. 아이는 작은 입술로 젖병을

천천히 감기는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얼굴에는 저절로 만족스러운 미소가 피

니. 그러니 박씨 집안 그 할망구가

더 이상 아이를

아마 울다가 지친 것 같았다. 배도 부르고 누

찰서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품에 안겨

안을 어슬렁거리다가, 문

에 두기로 결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가정을 잃은 그녀는 지금 이 순간 나타난 아이가 마치

돌려주면 될 일이었다. 그전까지라도 잠

아이를 품에 안고

이들이 꽤 있어서 사람들은 이미 익숙해진 듯했다.

들어서자, 낡고 지저분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그녀를 애절한 눈빛

입양 절차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났다. 그 후, 그녀는

들은 모두 아이가 그녀의 친아들인 줄 생각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이의 아

태연하게 대답했

게 모든 사랑을 쏟아 부었다. 이혼 당시의 가슴이 찢어지는 듯

작은 대나무 회초리를 손에 쥐고 벽 모퉁이

었지만, 얼굴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그 애가

망가졌으면 엄마가 새로 사주면 되잖아! 사람을 때리는 건 잘못된

. 손에 쥔 대나무 회초리를 높이 들

관리하는 것보다 네 살짜리 권우별

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권수연은 매일 아이들의 부모에게서 불평을

아당겨서 내가 혼내준 거에요.

뺏어서 그 애 밥그

이에요. 다들 무서워서 우니까 내가 걔네 개를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어요.

그녀가 한마디 하면 권우별은 열 마디로 반박했

시고 매일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반면, 권우별을 싫어하

리가 들려왔다. "별이 엄마! 빨리 좀 나와 봐! 댁의 아들이 또 아이를 괴롭히고 있어! 애를

. 권우별은 옷이 엉망진창인 채로 서 있었고, 옆에 선 아주머니

했다. 보나 마나 권우별이

쥔 대나무 회초리를 높이 들어 올렸다. 권우별은 상황

아이를 달래며 불쾌

니었으면 오늘 내가 아주 버르장머리를 고쳐 놨을

듣지 못한 척 권우별을

가십거리였다. 이혼한 여자가 아이까지 데리고 있

데리고 왔더라고. 매일 화려하게 꾸미고 아이를 돌보느라

아이 아빠가 아이를 보러 온 적도 없었

서도 불만이 가득한 권우별을 보

도시에 돌아간다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할지

만, 아이를 박민규가 살았던

그녀에게 자주 물었다. "

계속 말썽을 피우고 이웃들의 수군거리는 험담이 자귀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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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총수의 아이를 키우다
이혼당하고 총수의 아이를 키우다
“권수연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이유로 이혼을 강제로 당하며, 4년간의 연애를 끝내야 했다. 크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녀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작은 도시로 떠났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 남자아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사심으로 인하여 권수연은 그 아이를 데리고 키우기로 결심했다. 4년 후, 권수연의 집 아래에 반짝이는 고급 승용차들이 줄지어 들어섰다. 고준호는 카드 한 장을 꺼내며 말했다. "이건 2억 원이야. 지난 4년 동안 내 아들을 키워준 대가로 해주지. " 권수연은 아이를 뒤로 숨기며 말했다. "아이는 내 거예요. 절대로 나와 아이를 떼어놓을 수 없어요! " 고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좋아, 그럼 둘 다 데려가겠어!"”
1 제1화 버려진 아이2 제2화 마을 대장3 제3화 친아빠4 제4화 큰 놈도 데려가5 제5화 어린이 병원6 제6화 마주치다7 제7화 눈에 불을 켜다8 제8화 잔인한 진실9 제9화떠남10 제10화내가 전부 망가뜨려 버릴 거야11 제11화지난날12 제12화 사촌 오빠13 제13화 질투14 제14화 세 식구15 제15화 11년 전 그날 밤16 제16화 보고 싶대요17 제17화 방문18 제18화 아슬아슬한 관계19 제19화 일자리를 찾다20 제20화 사장 비서21 제21화약 발라줘요22 제22화새로운 일자리23 제23화 모델이 되다24 제24화 새로운 관계의 시작25 제25화 너를 너무 얕봤네26 제26화 나갈 거예요27 제27화 다리가 너무 고생이야28 제28화 구두29 제29화 낯선 여자30 제30화 충돌31 제31화 우리 결혼 하자32 제32화 회식33 제33화 친구 추가34 제34화 예복35 제35화 파티36 제36화 권력과 미색의 거래37 제37화 전 남편의 등장38 제38화 사진39 제39화 우리 이제 친구잖아요40 제40화 날 사랑해 41 제41화 난 남자친구 있어42 제42화 고준호의 반전43 제43화 벌칙44 제44화 사랑의 희로애락45 제45화 남자의 대결46 제46화 여자의 수단47 제47화사랑의 족쇄48 제48화목걸이의 주인49 제49화안아줘50 제50화집51 제51화우리 아이52 제52화권수연의 과거사53 제53화갑작스러운 혼인신고54 제54화훔쳐본 메시지55 제55화시험56 제56화술에 취한 고준호57 제57화고준호의 선물58 제58화선택59 제59화고향에 가다60 제60화비교질61 제61화책임감 강한 사촌 오빠62 제62화진실을 마주한 눈물63 제63화박민규64 제64화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마65 제65화아기가 생겼다66 제66화실연의 아픔을 겪는 고준호67 제67화술에 취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