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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을 간청하는 총재

제323화 그렇다면, 수애가 기어코 자네와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글자 수:1947    |    업데이트 시간: 24/09/2026

서 두 사람이 결혼식 의논

로 그의 손을 뿌리치려 발버둥 쳤다

버렸지만, 그래도 두 사람은 무려

그녀는 결혼식은커녕 그 흔한

던 생일 파티마저도 결국 비

논하는 자리에 태연하게 앉아

틀어쥔 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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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을 간청하는 총재
재결합을 간청하는 총재
“3년 전, 소천희는 모두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식물인간이 된 연태수와 결혼하여 그의 곁을 지켰다. 3년 후, 소천희가 불치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뱃속의 아기를 포기해야 할 때, 남편은 다른 여자를 위해 돈을 펑펑 쓰고 있었다. 수술실에서 나왔을 때, 연태수를 향한 그녀의 깊은 사랑도 아기와 함께 사라졌다. "연태수, 우리 이제 이혼하자!" 이혼 후, 서로 남남이 된 그들은 각자의 인생을 마음껏 즐길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이제 돌아와주면 안 돼?" 차갑기만 하던 연대표가 자존심을 버리고 전처한테 애걸했다. "부탁이야, 내 곁으로 돌아와 줘." 소천희는 냉소를 머금고 남자가 건넨 장미꽃을 가차 없이 밀쳐내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늦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