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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해
꽃집 안에
아무 말도
있었다. 울음은 슬픔이 있을 때 나는
에 남은 건
어 가는
왜
겨우 한
한기석이 작게
그 방법밖
리가 희미하게
는 목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네 엄마 병원비도, 직원들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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