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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떨렸고,
탁자에 내려놓고는 재빨리 퉁녠
가락 끝이 피와 살로 뒤덮
을 열어달라고 끊임없이 소리치며 필사적으로
원래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던 손톱은 엉망이 되어 있었는
자, 그녀의 얼굴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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