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의 책 - 또 다른 늑대인간 이야기

메타트론이 내게 다가와 나에게 시작해야 할 이야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남자와 같은 모습을 한 인물이 보였지만, 그것은 전혀 인간이 아

불길이 그의 피부에서 솟아나기 시작했고 그의 털을 덮으며 순수한 불꽃으로 변해갔습니다. 열과 불길은 강렬해서 전체 동굴이 오븐처럼 타오르기 시작했습

로잡힌 것처럼 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 몸 전체에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보았고, 그 열, 불길을 느꼈지만 내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열에 의

내 몸 안으로 들어가 뜨거운 것처럼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언가를 불태우는 것처럼 나를 움직이게 하기 시작했고, 나는 단순

살을 찢어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펜으로 원을 그리고 나서 그 주변에 여덟 개의 화살도 만들어내었습니다. 깃털이 내 가슴의 살을 통해 디자인을 완료하자,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규모로 확장되어 가는 듯했습니다. 나는 나의 개종되기 전에 서리인으로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미워했는지 보았

을 것입니다. 지식은 지식을 끌어들이고 무지를 내쫓습니다. 마치 그리스도의 사도가 사람의 몸에서 악령을 내보내듯이 말이죠. 무지는 지식이 아닌 것을 끌어들이며 헛된 욕망으로 가득 찬 삶을 쌓아올리고 무지인 존재를 황금 쓰레기로 변화시킵니다. 무지는

치 내 손가락이 불타는 것처럼, 이제 나를 지배하는 괴물의 불길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두루마리 하나와 깃털 중 하나를 가져와 눈을 감아 나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