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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여자

제12화 대인, 제 며느리를 보셨습니까

글자 수:1957    |    업데이트 시간: 08/11/2024

못하는 임자월은 하얗게 질린 얼굴

대인께서 저를 풀어주신다면,

목을 움켜쥔 손에 힘을 풀고 그녀를 침상에서 일으키

임자월의 예민한 귓불을 스

하게. 이번엔 부인이

다. 분명 자신이 이득을 봤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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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화 능욕당했는데 축하할 일인가 2 제2화 그녀가 바로 약이다3 제3화 부군의 태도4 제4화 부정행위5 제5화 그 사내의 신분6 제6화 대인, 자중해 주시옵소서!7 제7화 난봉꾼을 만나다8 제8화 망상9 제9화 어찌 안심할 수 있을까 10 제10화 은밀한 물건11 제11화 소중하게 여기지 않다12 제12화 대인, 제 며느리를 보셨습니까 13 제13화 시어머니가 조금 낯설다14 제14화 자씨 가문의 수치15 제15화 지워지지 않는다16 제16화 머슴애를 사다17 제17화 광주리 속의 장난감18 제18화 회임19 제19화 과인의 여인은 과인만 괴롭힐 수 있다.20 제20화 만지게 할 수 없다.21 제21화 어사댁에 다시 가다22 제22화 형수님은 아름답습니다23 제23화 그가 부끄러워할 사람인가 24 제24화 무서운 꿈25 제25화 내가 창녀라 불러도 받아들여야 한다26 제26화 부인이 먼저 유혹한 겁니다27 제27화 베풂에는 대가가 따른다28 제28화 생각이 짧다29 제29화 부디 사람을 데려가 주십시오30 제30화 신비한 약31 제31화 부군 앞에서 하는…32 제32화 미쳤습니까 여긴 우리 집이에요!33 제33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34 제34화 여인은 애지중지해서는 안 된다35 제35화 예전의 자현우가 아니다36 제36화 문 안, 문 밖37 제37화 지나친 행동38 제38화 얼어붙은 마음, 뜨거운 눈물39 제39화 여자는 버릇을 들이면 안 돼40 제40화 흥미롭지 않은 상대41 제41화 부인을 지게 한 사람은 내가 아니다42 제42화 아프지 43 제43화 첩을 맞이하다44 제44화 피곤하니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45 제45화 절대 그러지 않겠다46 제46화 지금 협박하는 거야 47 제47화 처벌48 제48화 애완동물은 함부로 괴롭힐 수 없다49 제49화 나는 부인이고 그녀는 첩이다50 제50화 모든 게 백설의 탓이다51 제51화 처참한 응징, 배후는 누구 52 제52화 거리에서의 유혹 53 제53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54 제54화 관직 임명에 관한 일55 제55화 자신의 부인에게 남의 시중을 들게 하다니56 제56화 유대가 이렇게 깊을 줄이야57 제57화 부엌에서 이러지 마십시오!58 제58화 임자월, 쓸모 없는 것!59 제59화 부부라면 참 좋을 텐데60 제60화 임자월, 그렇게도 내가 잘되는 꼴을 못 보겠어 61 제61화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62 제62화 백설이 들어온 것을 기뻐해야 한다63 제63화 본성인가, 갑자기 변한 것인가 64 제64화 처음 맛본 놀라움65 제65화 생각할수록 더 놀랍다66 제66화 파멸67 제67화 7일간 외출 금지68 제68화 어찌 또 말을 안 듣는 것이냐69 제69화 똑똑히 보여줄 거야70 제70화 제가 세 살짜리 어린애로 보이십니까 71 제71화 이 어미는 네가 정신 차리길 바랄 뿐이다72 제72화 어찌 벼슬을 내려 한림원에 들게 하셨을까 73 제73화 백설의 계략74 제74화 오랜만이네, 참 그리웠어75 제75화 잘못했습니다...76 제76화 입에 무시오77 제77화 옥면 염왕이 따로 없구나78 제78화 폐하의 단 하나뿐인 여인79 제79화 이제는 웃음만 나올 뿐80 제80화 부인은 참으로 불쌍해81 제81화 직접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82 제82화 네 덕분이구나83 제83화 급작스러운 태도 변화84 제84화 끝까지 천한 년85 제85화 연극일 뿐86 제86화 자객87 제87화 복수해 줬는데 기분 좋아 88 제88화 부인, 지금 유혹하는 건가 89 제89화 시어머니와 어머니90 제90화 결국 잡혀 먹힐 운명91 제91화 이전과는 다른 느낌92 제92화 찻집은 절대 닫아서는 안 된다93 제93화 단 둘이서 파렴치한 짓이라도 하는 건가94 제94화 형수님도 좀 애써주셔야죠95 제95화 부인 덕을 봐야겠군96 제96화 자현우, 어찌 이리 위선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