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 절대 용서하지 않아
끼며 심가연이 번쩍 눈을 뜨자, 눈
병상에 누워 매일 맡았던 쓰
소리가 났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산적의 칼
켜 세우며, 다급한 눈
슨 해며,
서향이 재빨리 자세를
백이십삼 년, 삼월
린 지 고작 한 달 정도밖에 지나지
가문의 둘째 도련님이고, 지금의
유로, 얼마 전 신임 황제에게 숙청당
으며 서향에게 명령했다. "장부에
다. 그때가 되면 약재와 식량의 가격이 폭등하여 수요를
모은 약재와 식량을 소씨 가문의 명의로 백성들에게 나눠주어 가문의 명성을 높였
그녀는, 이 기회를 이용해 오롯이
다. "예, 마님. 지
가연은 천천히 거
답고 앳된 얼굴을 보며
일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하나도
홀쭉한 몸에 수염을 기른 중년 남자가 따라오고 있었다. 그는
로 오셨소? 내가 선생을 부
도로 헛기침을 한번
들어 마님께 후작부의 규율을
어오신 마님께서는 함부로 취하실 수 없사옵니다. 반
으로 탁자를 가볍게 두드리며
져온 혼수를 내가 쓰겠다는데, 어찌
부 창고에 쌓여 있는 은자 중, 얼마가 내
듯한 표정으로, 주성덕은 귀찮은 기색을 감추지 못한
지 못하시는데, 새로 들어온 부
둘째 부인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 후
를 지으며 서
있는 은자 중 얼마가 내 것이고, 얼마가
목록을 받아 들고, 품에서 주판과 장
문이 몰락했으니, 은자
게 질려 갔고, 이마에는 식은땀이
어나 천천히 그의 앞
입고 쓰는 모든 것들이 다 내 은자에서 나가는 것이고
싶거든, 내 말을 잘 따
였다. 전생에서도 그녀는 약간의 수
을 들이지 않았음에도, 주성
소인 잘 알
명에만 따를 것이며, 결단코
얼마 지나지 않아 은자 오만
, 심가연은 자신의 혼수 목록을 전부 기억하지는 못
의 혼수에서 은자 백 냥을 빼
이 있었다. 그때 소승욱은 그 은자가 후작부의
더 많이 가져가 절대 옛 부하들을
기 전부터 이미 쇠퇴의 조짐이 보였는데 위
은 참으로 묘연
꺼내는 날이다. 심가연은 서향과
에 있는 한 저택으로 향했고, 익숙
섞인 달콤한 목
라버니,
게 엿보았다. 저택 안에는 분홍색 치마를 입은 여인이 우아하
다가가 소승욱의 팔짱을
오실 줄
가볍게 꼬집으며 다
고 약조했으니, 어찌 오
다. 네가 좋아하는
이연아의 미소가
께서 저를 제일
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한
무래도 그녀가 시집오기 전부터
한 놈들이! 감히 나를 이토